편가르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회사 다니다보면 어떤 집단이든지 파벌 만들어서 편가르는걸 좋아하고 니 편 내 편 나눠서 내 편 아니면 뒷담화 하고 헐뜯고 분탕질하고 남들 과도하게 신경쓰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사람들은 왜그러는걸까요? 서로 결이 다르고 서로 성격이 안맞으면 업무분장 한대로 각자 맡은 일만 펑크 안나게 잘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회사 다니면 될 일 아닌가요? 회사에 돈 벌러 왔으면 돈만 벌면 되는거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내 편이 되어야 하고 나를 좋아해야 된다' 뭐 이런 심리인거 같은데, 애정결핍이 원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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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애정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불안감때문일수 있습니다.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그 사람은 소속감을 찾고 자신에 대한 우월감도 생길테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태연하게 무시하세요.
드러내놓고 하면 자신만 피곤해지므로 이쪽 저쪽도 아니고 자신만의 중심을 딱 잡고있으세요.
그리고 욕을 하거나말거나 신경쓰지마십시오.
그냥 그럴꺼니까...하고 지내시다보면 그 사람도 어느새 그 기세가 꺾입니다.
저도 이게 진짜 궁금합니다
회사에 놀러온것도 아니고 자기할일만 잘하고 출퇴근만 달하면 되지 왜친목질을 해대는건지
그게 성향이라면 정말 맞지않는 것 같아요. ㅜ ㅜ
쓰니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