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진단명에 장애라는 표현이 적혀있다고 해서 모두 후유장해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디스크탈출로 인해서 심하게 하지 근력저하가 있어야 후유장해가 나올 수 있으며 그 마비의 정도에 따라서 장해율이 달라지겠습니다.
후유장해를 따질대 맥브라이드, AMA 이런식으로 장해를 따지는 방법들이 있는데 방식에 따라서도 장해율이 많이 달라집니다.
영구장해는 장해의 원인 및 진단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마비가 얼마간 있었느냐도 따져봐야겠구요.
예를 들면 다리에 수술을 해서 관절에 구축이 생겨 걷는게 불편한 상황인 경우 구축은 대부분 영구적이지 않고 한시적이기 때문에 영구장해를 주지 않습니다.
디스크탈출에 의한 하지 근력마비의 경우 디스크탈출이 해결된 후 6개월정도가 지나서까지도 마비가 호전되지 않고 근전도 검사에서 축삭손상이 확인이 된다면 영구장해를 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