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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큰고래144
통쾌한큰고래14423.08.13

친구가 자꾸 보험을 가입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하나요?

친구가 보험일을 하는데 실적이

모자르다고 자꾸 가입해 달라는데

안그래도 지인들 부탁으로 보험이

중복가입된거도 있는데요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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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다른 지인들 통해서 이미 충분히 보험 가입되어 있고, 보험 가입할 돈도 충분하지 않다고 분명하게 말하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부탁을 하면 먼저 친구 부모님부터 친척까지 다시 가입시켜 보라고 하세요. 상황은 친구인 질문자님이나 친구 친척들과 똑같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살가운갈매기89입니다.

    친구가 보험가입을 권유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솔직하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금전적으로 어렵다고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저는 그래서 애초에 딱 잘라서 말합니다. 나는 내가 필요할 때 들거라고 권유하지 말라고요. 섭섭하게 느껴져도 나중을 위해서 보면 이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일을 끝까지 유지하는 사람 많이 못봤어요. 영원한 일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더이상 보험을 들 수가 없다는 걸 직접적을 이야기 하셔야죠.

    그래도 가입을 권유한다면 그 친구를 끊으세요.

    자기 실적 채울려고 뻔히 중복가입임을 알고 부담되는 걸 알면서도 친구를 이용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하나 해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정도가 아니시라면 와이프 변명을 대시는것은 어떨까요?

    와이프가 모든 보험을 관리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해본다고 해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는 와이프가 너무 많아서 못하다고 하더라고 하시고, 다음에 기회되면

    꼭해준다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고래39입니다.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손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지금도 충분히 가입해놓은 보험이 많고, 당분간 더 가입할 생각도 없다. 네가 자꾸 보험얘기를 하면 내 입장에서 곤란하고 부담스럽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이미 가입해놓은 보험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가입할 경제적 여력이 없다고 하면 친구도 이해해줄거에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친구라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빼먹다가 다 빼먹으면 할때가 없어서 그만두는 경우 허다합니다

    딘정한 보험인이라면 자기일 오래하면 주변에서 보험하는거 알기 때문에 알아서 옵니다

    주변사람 빼먹는 보험인은 들어줄 필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가장 지인들을 괴롭히는 업종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비대면 가입이 활성화되고 가능한 시기에는 더더군다나 난감하지요. 돈빌려달라는 상황과 비슷하기때문에 한번 도와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처음에 시작을 하지 말아야됩니다. 물론 필요한 보험이 있으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지라고 하는것 조차도 직접 앱으로 신청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경험상 얘기드리자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 그분과 연이 끊기는 한이 있더라도요.


  • 안녕하세요. 엄청난듀공290입니다.

    필요한 보험이 아니라면 친구 및 지인이라도 동일 보험을 들일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순전히 실적때문에 권유를 받는거라면 단호히 거절하시는게 맞다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멧토끼107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험 영업에 적합한 분이 아닌것 같네요

    오래 못하실거고 친구관계도 지속적이지 못할거같네요

    딱 잘라 거절해보세요. 그 후 먼저 연락하는지 확인해보시길


  •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때론 냉정하게 해야죠 친구 때문에 괜히필요없는 보험에 가입해서 돈낭비해봐야 아무소용없아요 본인손해입니다. 친구가 내미래 책임져주는것도아니고 저같음 솔직히 말하면서 거절하고 그래도 강요하면 그친구는 절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