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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새1365
옹졸한새1365

원발암 다른장기 전이되면 절제하지않고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로 다른장기전이된암세포 치료가능한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궁금한것이있는데 원발암(예를들어 신장에 암이생겨) 다른장기로 전이 ( 간,위, 등등) 이런경우억 전이된장기는 절제가답인가요? 아니면 항암 . 방사선으로 막을수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원발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원위 전이가 일어났다면 4기에 해당되며 원발암이 있는 상태에서 전이된 장기의 수술은 의미가 없습니다.

    단, 합병증이 심한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완치가 아닌 증상 완화를 목표로 보전적 목적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 대부분의 암병기는 전이가 되면 4기 입니다

    4기 암의 경우는 수술은 한다고 해서 이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합니다.

  • 원발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을 때의 치료 방법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암의 종류, 전이된 암의 위치와 수,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암의 특정 유전적 특성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이성 암의 경우 절제 수술만으로 완전히 치료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는 전이된 암이 여러 장소에 분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전이된 암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는 전신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여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려고 시도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특정 지역의 암세포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쏘아 죽이거나 성장을 지연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방법들을 수술과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이는 보다 효과적인 암 제어를 위해 종합적인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

    .

    전이된 장기의 절제 여부는 개별 환자 상황에 따라 의료팀이 결정합니다. 전이가 국소적이고 환자의 건강 상태가 수술을 허용한다면, 절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이가 광범위하거나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친 경우, 수술이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이때는 주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주된 치료 방법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