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일단 웃으면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 듭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으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웃으면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웃음의 강도와 관계 없이 웃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웃는 사람은 수명이 연장되고 우울감이 감소되고 혈압이 떨어지고, 체중이 줄어든다는 등 수많은 연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웃을 때 200개 이상의 근육을 사용해서 웃는 것 자체가 운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