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계좌 RP형과 발행어음형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주식 CMA계좌는 RP형과 발행어음형이 있다는데 둘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발행어음형은 복리도 된다는것 같은데 맞는지, RP형은 복리가 않되는지도 궁금합니다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는 RP형과 발행어음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RP형은 고객이 금융기관에 자금을 예치하면 금융기관이 이를 활용해 안전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이자는 보통 하루 단위로 지급되며 일반적으로 단순 이자로 지급되므로 복리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발행어음형은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단기 어음으로 고객이 구매하여 고정된 기간 동안 이자를 받습니다.
만기가 1개월에서 3개월 정도이며, 만기 시 이자가 지급됩니다.
발행어음형은 복리가 가능해 이자를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RP형은 단기 이자 지급 방식으로 복리가 적용되지 않고, 발행어음형은 만기 시 이자 지급과 복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RP형은 A등급 이상의 기관이나 기업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면, 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직접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발행어음형은 기간에 상관 없이 맡겨 놓을 수 있는 상품인 ‘수시형 발행어음’, ‘적립식 발행어음’, 발행어음형 상품 중 가장 금리가 좋은 ‘약정식 발음어음’ 상품으로 나누어집니다. RP형은 예금자보호법이 미적용되고, 이자율이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의 RP형과 발행어음형은 주로 운용 방식과 이자 지급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RP형은 채권을 매수 후 다시 파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로 단리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반면, 발행어음형은 회사가 자체 발행한 어음을 통해 운용하고, 대부분 복리로 이자가 쌓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성을 중시하는 RP형과 복리 효과를 기대하는 발행어음형 중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MA 계좌 중에서 RP형과 발음어음형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RP형은 국채, 특수채, 회사채 등 신용등급 A0 이상 채권에만 투자하지만
발행어음형은 발행사가 직접 발행하고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RP형과 같은 경우에는 증권사가 자신들이 보유한 국공채, 지방채, 회사채를 담보로
고객에게 환매조건부채권(RP)을 발행하여 언제든지 원금과 이자를 돌려줄 수 있도록
투자금을 직접 운영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도로 고객에게 발행어음을 판매하여
고객의 자금을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둘다 해당 자금을 계속하여 당연히 복리로 운용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계좌 RP형과 발행어음형의 차이입니다.
*RP형:고객이 입출금 시 RP(환매조건부채권)를 자동 매매하는 상품으로, 은행의 예수금처럼 운용되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복리 이자가 적용되지 않고,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발행어음형: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어음으로, 예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복리 이자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않아, 증권사의 신용도에 따라 원금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RP형은 안정성이 높지만 수익률이 낮고, 발행어음형은 수익률이 높지만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