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부탁을 어떻게 거절해야하는지요?
저는 다른 사람을 항상 잘 챙기는 성격인데
때로는 물에빠진 사람 구해주면 보따리찾는다는 속담처럼
지나친 요구에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아요
이젠 남의 일에 무관심하고싶은데도 천성이 그러질 못해서
사서 고생? 하는 타입
조언 부탁드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굳건한호랑이145입니다.
질문자님같은 성격은 독한마음먹는게 중요합니다.
냉철할땐 냉철해지셔야해요.
부탁을 할때 상황을 보고 아니다싶으면 안된다고 말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을배려하는마음이크고 그냥지나치지못하는성격
때문에 상대가 힘들어보여서 매번
배려해주었던것이 당연시여기게되면서
과한요구를하는등 상황을 생각하지않고
거절을못하다보면 스트레스가되어돌아오는
경우가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부탁을 거절하지않고 들어줬을때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고맙게생각하는 사람이있는가하면
"거절하지못하는사람" 이라고인식하면서
과도한요구를하는사람도있을것입니다
또 부탁할일이생긴다면
먼저질문자님을떠올릴것이고
항상부탁을들어주다가 한번정도만거절을해도
상대쪽에서 서운한마음을갖을수있습니다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해야하는상황에서
불편함을느끼신다면
일단 은 즉각적으로 그부탁에대해서
어떻게하겠다 말씀하시기보다
생각해보겠다고하시고 문자나전화로
미안한데 ~하려고했는데 조금힘들꺼같아
라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무작정 부탁을받고 도와주려고하는것보다
먼저 상대방을생각해봣을때 같은상황에처해있을때
상대도 나에게충분히 도와줄수있는사람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스스로가 우선입니다
남을배려하듯이 스스로를먼저 배려해야합니다
또 질문자님의 상황을항상 고려해서
도와줄만한상황이아니라면
거절하는 연습도 천천히 해보셔야합니다
상대방에 평가에예민해지다보면
나의행동이 남에게맞춰지게 되고
어느순간에 불편한상황들이찾아올수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배풀어주거나 배려를해줄때는 해주되
또 스스로를 어느정도 챙겨가며 적절한선에게
남을배려하는것도 좋을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탁도 계속 들어주다보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 되고, 이로 인해서 나는 매일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게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거절을 하고 선을 그으시는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가 가끔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거절해야 할 일이라도 일정시간 생각하는 척(?) 한 후 거절을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덜 상하게 할 것 같군요( 이 말을 하는 순간 어느 정도 거절의 표시를 한 것이라고 상대방이 인식할 겁니다)
2. 정말 좋은 제안이군요.
동업 또는 함께 무언가를 하자는 부탁일 경우에는 상대방의 제안을 일단 인정한 다음 바쁜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얘기하면 됩니다. 다른 일이 어떤 일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구요.
3. 정말 대단하세요.
일단 상대방을 칭찬한 다음
"당신과 같이 일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요"라고 하세요.
4. 원칙적으로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일정한 자신의 확고한 기준이 있으면 개인적인 이유로 거절하는 것 보다는 더 잘 받아들여 지기에 독한 마음으로 말씀을 해보세요.이 후로는 아마 거의 부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사이의 관계란 두부자르 듯 하긴 어렵습니다.
어려움이 따르고 거절 방식에 따라 관계가
다른 모습으로 전환될 수도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좀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좀더 상세하게 자신의 사정을
애기해 줌으로써 성실함과 신뢰를
강조할 수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절을 잘하거나 요청 설득하는 것들을 잘하는것은 대인관계에서 매우중요한 것들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이 잘되지 않는것은 정신과에서는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흔히 SST라고 불리는 소셜스킬의 부족은 행동 교정을 통해서 수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천드릴방법은 모델링입니다
주변에 거절하고 무관심한 사람이 있다면 (없다면 상담을 통해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재현을 하면서 그 행동을 따라하면서 자신의 것으로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모델링은 인지적 변화를 따라서 일으킬수있기에 관계를 적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