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부스터샷 접종시기가 한국과 미국 왜 다르죠?
미국사는 사촌은 2차로부터 6개월지나야 맞는다더라구요
왜 한국은 3개월이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부작용 얘기가 자꾸 있어서 6개월까지 끌어야 하나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경우 항체 농도가 최대 6개월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이 지나기 전에 3차 접종을 합니다.
그러나 최소 접종 시기의 경우 국가별 방역지침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접종간격이 6개월에서 3개월으로 줄어든것은 변이바이러스 증가에 의한 정치적인 결정이며 3개월로 단축하는것에 대해 명확한 이득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 접종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 접종 시기가 한국와 미국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국내에서도 부스터샷 접종을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뒤에 접종하도록 권고했지만, 현재 돌파감염 사례가 폭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부스터샷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3차 접종을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 뒤에 접종하는 국가는 영국, 그리스와 같은 국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항체가는 접종 완료 후 3개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주로 6개월에 바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6개월 후를 접종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등지에서는 그보다 짧은 기간안에 부스터를 이미 접종하였고 접종후에 특별히 이상반응의 빈도가 높다던지 큰 차이는 없으며 돌파감염을 상당히 막아주고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도 접종이 일찍 완료된 군 위주로 돌파감염 및 중증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빠르게 접종을 앞당겼습니다.
또 유럽의약품청(EUA)등에서도 3개월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영국, 그리스 등이 시행중에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백신 효과가 떨어져 좀 더 일찍 접종을 하며 얀센백신의 경우 2차에 해당하는 접종이 없으므로 2개월 후 접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접종 간격은 각국 정부 방침입니다.
보통은 2차 접종 5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3개월 후부터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3개월 이상 경과시 접종 가능하며 3-6개월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1차, 2차때 부작용이 있으셨다면, 부스터샷도 그대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3개월로 줄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만 18세 성인의 경우 안전성을 위해 3개월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패스는 접종완료후 6개월 까지는가능합니다. 백신패스 적용을 위해서는 접종완료자도 6개월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유럽연합의 의약당국은 코로나19 예방백신 부스터샷 시기가 2차접종완료 3개월 후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영국과 그리스는 부스터샷 간격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우리나라만 3개월로 단축한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을 화이자, 모더나는 6개월 후
맞으라고 WHO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6개월 기간을 줄여
3개월로 맞추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통계상 1차 보다는 심하거나 2차 보다는
경미, 비슷한 정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미국사는 사촌은 2차로부터 6개월지나야 맞는다더라구요 왜 한국은 3개월이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부작용 얘기가 자꾸 있어서 6개월까지 끌어야 하나 싶어서요
- 나라마다 정책당국에서 여러가지를 고려결정합니다
- 우리는 좀 더 선제적으로 하려고 6개월에서 3개월로 앞당겼어요
한국은 확진자 수가 늘어서 6개월에서 3개월로 조정하였습니다.
한국 이외에도 3개월로 조정한 국가들이 있습니다.
영국과 그리스를 포함한 유럽국가들도 3개월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하고 있고, 이스라엘에서는 4차 접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인 마르코 카발레리는 언론 브리핑에서 부스터샷 관련해 "현재 권장 사항은 가급적 2차 접종하고 6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놓는 것이지만, 현재 이용 가능한 데이터는 2차 접종하고 3개월 후 부스터샷 접종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란 것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유럽 국가들)의 감염자 수가 급증한 상황에서 3개월 후 부스터샷 접종은 타당할 수 있다"고도 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다릅니다.
미국도 3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체농도가 3개월후부터 낮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부스터샷 접종 시기가 한국과 미국이 다른 것은 전적으로 국가간의 정책의 차이에 의한 것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하는 의학적인 기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각 나라별로 정부에서 알아서 기준을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등에도 화이자의 부스터샷이 효과가 있고 기본접종자에서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항체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도 부스터샷 접종간격으로 3개월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태국에서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였습니다.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3개월로 단축하였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유럽연합(EU)의 의약품 규제 당국인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제시한 바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과 부스터샷의 적절한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중화항체 감소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 사항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방침에 기반하여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빠르게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했는데 몇 일전에
3개월 간격으로 바뀌었으니 참고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해외 데이터를 보면 3개월 후에 맞으나 6개월 후에 맞으나 부작용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가 폭증하고, 돌파감염 수가 매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단축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18세 이상 성인은 접종 완료 3개월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이러한 접종은 미국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권고 간격보다 빠른 것으로 항체의 효과가 3개월정도부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부스터샷을 기존 6개월보다 당겨서 접종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준은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미국 CDC 권고대로 6개월(최근 5개월로 단축하였습니다) 후 접종하는 것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이 크기때문에, 3차접종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앞당겼습니다.
따라서 3개월이 지나면 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6개월안에는 접종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 등으로 인한 확산세를 낮추고자 3개월로 단축하엿습니다.
현재 모든 성인이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접종한 백신의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