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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고양이215
무뚝뚝고양이21523.08.17

회사 후배 고민…. 후배의 진로

회사에서 아끼는 후배놈이 있습니다...

제 부사수인데, 이놈이 저에겐 예스맨이라

제가 무척 아끼고 잘 대해줍니다


근데 대뜸 퇴사한다했는데 하겠다는일이 두피문신입니다.



아직 실력이나 사업관점도 부족한데 (저희 둘은 회사에서 사업개발부 입니다)



대뜸 개인사업한다고 나간다하니 걱정이네요



하겟다는거 말릴수도없고,


객관적으로 말리는게 현명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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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성공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타투가 유행이기는 해도 요즘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에서 문신하면 입장이 거부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문신/타투 시장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도전해 보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남의 일에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결정에 따라 자기 진로를 정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그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본인이 확고하다면 지켜봐주시는게 맞습니다. 후배의 인생이니깐요. 잘될지 안될지는 본인의 문제입니다. 그저 응원만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후배분이 하고싶어하는 일인만큼 응원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고 결정했을텐데 우려스러운 말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분 평생을 책임질 자신이 있으면 말리시고

    응원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후배분도 생각이 있으셔서 결정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한번은 다시 물어보시고 정말 확고하다면 응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