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 고민…. 후배의 진로
회사에서 아끼는 후배놈이 있습니다...
제 부사수인데, 이놈이 저에겐 예스맨이라
제가 무척 아끼고 잘 대해줍니다
근데 대뜸 퇴사한다했는데 하겠다는일이 두피문신입니다.
아직 실력이나 사업관점도 부족한데 (저희 둘은 회사에서 사업개발부 입니다)
대뜸 개인사업한다고 나간다하니 걱정이네요
하겟다는거 말릴수도없고,
객관적으로 말리는게 현명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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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성공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타투가 유행이기는 해도 요즘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에서 문신하면 입장이 거부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문신/타투 시장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도전해 보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남의 일에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결정에 따라 자기 진로를 정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그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본인이 확고하다면 지켜봐주시는게 맞습니다. 후배의 인생이니깐요. 잘될지 안될지는 본인의 문제입니다. 그저 응원만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후배분이 하고싶어하는 일인만큼 응원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고 결정했을텐데 우려스러운 말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후배분도 생각이 있으셔서 결정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한번은 다시 물어보시고 정말 확고하다면 응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