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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천인조16
터프한천인조1622.08.05

중2 아들의 사춘기 반항이 너무심해요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엄마에요

2학년 들어서기 전부터 반항기가조금 생기더니

이제는 대들고 말이 어찌나 빠른지 말대답도 엄청심하구요

거의 일주일에 5번은 싸우는거같아요

어떻게 해야 중2병을 잘 넘어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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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과 대화의 노력을 많이 기울여 주세요. 하지만,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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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9.0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주세요. 초등학교 고학년때 보통 사춘기가 시작합니다.사춘기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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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말을 할때 감정적으로 올라온다고 느껴지면 대화를 멈추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글로써는 어떤 부분에서 어떤 방식의 대화가 싸움을 일으키는지 알수없는듯합니다

    대화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막힘이있다면 아이와 상담을 받으러가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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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멈추어야 합니다 가급적 빨리 멈춰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게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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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대화를 통해 가르치시고 훈육하신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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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하여 왜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조언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화를 내고 나무라는 것은 반항심을 더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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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대화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대화를 하게 되면 싸움으로 끝납니다.

    화가 나더라도 참으시고, 화가 가라 앉으면, 차분한 어조로 대화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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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에는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누군가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잔소리보다는 들어주는 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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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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