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광풍인데 정말 문제 없을까요?
요즘 주식 코스피나 미국 나스닥이나 에이아이 광풍으로 인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옛날에도 닷컴버블이다 뭐다해서 폭등후 폭락한적이 많은데요. 현재 주식 투자 광풍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지금이 진짜 버블인지 아닌지는 버블이 터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버블일 상태일때는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예전과 다른점은 어느정도 실적을 반영한 상태로 주가가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 광풍은 AI 등 기술 혁신이 주도하는 성장 기대감 덕분에 지수가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고밸류에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10~20% 수준의 조정 가능성은 높아 위험 신호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 장기적인 관점 유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지금도 버블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버블에 동참해서 큰 수익을 거둘건지, 아님 아예 참전을 안하는지는 본인 판단입니다. 버블에서도 잘 매매를 해서 큰 수익을 거둘수도 있고, 잘못 고점에서 들어가 완전 처참하게 패배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스피와 나스닥을 이끄는 AI 광풍은 과거 닷컴 버블처럼 주가가 기업의 실적 대비 과도하게 고평가되는 버블 논쟁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등 주요 기관들은 현 시장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닷컴 버블 당시 정점에 근접한다며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랠리를 주도하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은 당시 수익성이 없던 닷컴 기업들과 달리 막대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다는 반론도 존재합니다. 결국, AI 기술이 가져올 구조적 혁신에 대한 기대와 단기적 과열 및 유동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의 불균형과 변동성을 키우는 중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닷컴 버블의 전례를 교훈 삼아 현재의 시장을 지나친 낙관 없이 신중하게 접근하고 위험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주식 투자 광풍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인 건 맞는데, 사실 무조건 다 괜찮은 건 아닙니닼 남들이 돈을 번다고 무작정 따라서 시작하는 주식 투자는 안타깝게도 결국 투자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냉정하게 자신만의 기준과 목표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과열장에서는기대 수익 대비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군중행동이 심화됩니다. 이익 실현 규칙, 손절 기준, 분산, 현금비중을 갖춘 계획형 매매가 필요합니다. 버블 여부와 무관하게 실적, 현금흐름이 뒷받침되는 자산 비중을 늘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폭등 후 폭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폭락이 무서워서 지금 투자하지 않는다면 포모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만의 투자 라인을 정해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연말로 갈수록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에 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제는 타이밍늦게 진입한 개미투자자분이 고점에 물려 소중한 투자금을 잃을수있는게 문제고 이런현상은 크게는 신불자증가로 이어지고 구매력을 저하시켜 사회에 악영향을 키치는 일이 벌어질수가 있고 문제점을 만들수있다는것이지요.강한랠리는 미참여자에게는 포모현상을 일으켜 어느순간고점에 진입시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현상을 겪게되고 너도나도 동참하는 번짐현상이 일어납니다.상승한 만큼 하강도 있다는것을 요즘같은때에 눈여겨보고 전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도 분명 나타나지 않을뿐이지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조심해서 나쁠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1. 긍정적 시각 (장기 성장론)
AGI와 AI 기술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명적인 기술이라는 점에서 과거의 버블과는 다르다는 의견입니다.엔비디아(NVIDIA)와 같은 핵심 인프라 기업들은 이미 AI 칩 수요 폭증으로 막대한 실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기대감만 있던 닷컴 버블 초기 기업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AI는 제조, 의료, 금융, 서비스 등 모든 산업에 적용되어 생산성을 극대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AGI가 현실화된다면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술적 진보가 될 것이며, 관련 기업들의 가치는 현재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2. 신중론/우려 시각 (과열 및 조정 가능성)
고평가된 기업들이 많고,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투자 심리가 지나치게 과열되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AI 관련 테마로 묶였지만, 실제 기술력이나 수익성이 미약한 일부 기업들은 투자 심리에 의해 과도하게 고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고금리 환경에서는 미래의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했을 때 가치가 하락하므로, 성장주 위주의 고평가 기술주는 금리 변화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기술의 발전은 꾸준하지만, 주가는 기대감이 급격히 선반영되어 단기적으로는 과도한 조정(폭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단순히 'AI'라는 이름표가 붙은 기업이 아니라, AGI 시대에 필수적인 기술, 인프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독점적으로 제공하거나 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입증하는 기업에 집중해야 합니다.변동성이 큰 테마에 모든 자산을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산업과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AGI는 단기간에 완성되는 기술이 아니므로, 투자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의 AI 광풍은 과열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AI/AGI 기술이 가진 잠재적 파급력은 과거 닷컴 버블보다 훨씬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개별 기업의 가치와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위험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AI 주식 광풍은 닷컴 버블과 유사한 과열 신호를 보이기도 합니다. 일부 밸류에이션 지표와 시장의 극단적 집중도는 2000년 정점을 상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AI 선도 기업들은 당시와 달리 막대한 수익과 현금 흐름이라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습니다. AI는 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근본적 혁신이지만, 높은 밸류에이션과 레버리지 확대로 인해 단기 조정 위험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나친 낙관보다는 분산 투자와 위험 관리를 통해 대응해야 합니다. 이 상황은 '근육 있는 버블'로 불리며, 질 좋은 거품 속에서도 급락 가능성을 경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이나 미국 증시 상승은 닷컴버블이랑은 근본적으로 좀 차이가 있습니다
닷컴버블때는 수익이 불확실한 스타트업기업의 IPO 로 증시에 대거 신규상장을 한 경우가 많았고 실적없는 기업에 대한 극단적 투기현상이었죠
지금은 빅테크주 위주로 실제로 실적도 계속 잘 나오면서 실적기반 기대감에 의한 상승이니 근본이 틀린거죠
또한 그때보다 기관투자자들 보유 비중이 막강해서 닷컴버블과 같은 극단적 폭락은 안나올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주식시장 상승은 AI 등 혁신 산업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닷컴버블 당시의 기대감만 있던 기업들과는 차이가 있다는 긍정론이 있습니다. 다만, 특정 기술주에 대한 과도한 밸류에이션 쏠림과 개인 투자자들의 묻지마 투기 양상은 언제든 급격한 조정을 불러올 수 있는 버블 위험 징후로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