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운동으로 25kg 정도 감량을 했고 고3인 현재 65kg입니다. 몸무게는 또래 친구들보다 대부분 적게 나가는 편이고 몸만 본다면 잔근육이 조금씩 보이는 마른체형인데 얼굴만 보면 통통한 이미지로 보여요. 빵빵한 ..? 이게 너무 콤플렉스입니다. 조금만 살이 찌면 얼굴에서 티가 팍 나고 몸은 티도 안 나고요. 얼굴은 살을 60kg까지 빼도 조금 갸름해지기는 하나 부해보입니다. 이런 경우엔 시술을 받는다면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아 참고로 턱근육 이상으로 딱딱 소리가 들려서 잘 때 교정기를 차고 있습니다. 이 교정기 덕분에 전보다 많이 갸름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부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