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이 100억 미만인 회사는 상폐될 확률이 높나요?
제가 가진 주식 중에서 시총이 1-200억 정도하는 기업들이 조금 있는데요. 해당 회사들이 상장폐지당할 확률이 높은지 걱정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거래소의 상장폐지 요건은 코스피 500억원 이상, 매출액 300억원 이상, 코스닥 300억원 이상 매출 100억원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시가총액이 100억원 미만의 경우 상장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련 기사가 몇일전에 났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경우 28년부터 시행이 될것으로 보이며, 500억 이하의 시총을 보유한 기업의 주식은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에도 시총이 100억 미만이라면 이 기업의 실적이나 경영상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영업손실, 자본잠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것을 토대로 상장폐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장폐찌가 된다고 한다면 이는 비상장거래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주식을 매도하기가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짐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시총이 100억원 미만이면 상장폐지될 확률이 높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코스피의 경우 시가총액 500억원 미만, 코스닥의 경우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의 기업들은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그 확률은 높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만으로 상장폐지 가능성을 점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부채비율, 총부채액, 매출, 영업이익 등 다양한 항목을 두루 살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100억 미만인 회사는 다른 기업에 비하여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향후 코스닥 상장 유지 기준이 점차 상향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00억 미만 기업은 현행기준(코스피 50억, 코스닥 40억 미만 30일 지속)에서는 즉기 상장폐지 위험이 높습니다. 26년부터는 상장폐지 기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돼, 시총 100억 미만 기업은 더욱 더 상폐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8년엔 코스피 500억, 코스닥 300억 미만까지 기준니 오르므로, 시총 100억 미만 기업은 상장유지에 매우 불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