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기가 있어 당일 검사시에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도 음성이 나올 수도 있어 검사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는 떨어지게 됩니다.
2~3일 뒤에 시행하는게 당일 시행한 검사보다는 조금 더 정확할 수 있으며, 밀접접촉자의 경우 이틀마다 주기적으로 검사하거나
일주일, 이주일째 검사를 해서 격리 해제 여부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다만 잠복기가 있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하더라도 바로 검사하는 의미는 있습니다.
빨리 검사해서 만약 양성이 나온다면 1분이라도 빨리 조취를 취하거나 다음 상황에 대비가 가능하니까요.
만약 음성이 나온다하더라도 잠복기가 끝날 시기쯤 2-3일뒤에 한번 더 검사를 해서 한번더 음성이 나오는지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빨리 검사를 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2번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불편할수는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