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화자체를 혼자있을때 해야 편하고 다른사람이 듣거나 밖에서 하는걸 안좋아하는데 친구들한테 전화오거나 하면 받긴해요.받아도 대답만하거나 제가 들어도 속삭거릴정도로 남이 제 얘기 듣는거 싫어서 그렇게 의식해서 말해요.소리가 시끄러운게 아니라 버스에서 전화하는 자체가 무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심각한물소13입니다. 목소리를 작게하여 상대방이 잘 안들리는것은 괜찮은데 목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내용이 다 들리도록 하면 민폐죠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본인이 아무리 작게 말한다고 해도 대중교통 안에서 전화하고 있다는 인식은 됩니다. 간단히 용건만 하고 끊으면 모를까 계속 통화하는 것은 거슬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민폐입니다.
안녕하세요. 포 드입니다.무개념 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질문자님 처럼 속닥 거리면서 통화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하는 사람들이 무개념인거죠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버스에서 통화하는건 무개념까진 아니더라도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있기에 자제 해야되는 행동이긴 합니다. 질문자님이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