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가 고집이 쎄서 매일 9살 언니와 다툽니다. 9살은 꽤 양보도 하고 참을성도 있는 편인데 7살은 언니한테 늘 이기려들고 항상 제 고집대로 하려고 합니다. 부모는 편애없이 늘 사랑하고 아껴주는데도 도무지 제 멋대로인 아이의 고집 때문에 화를 내거나 타일러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황소고집을 꺽을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