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딸아이가 고집이 쎈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1학년 딸 아이가 고집이 쎕니다.
보통 타협을 하지 않고 자기가 생각한 것은 할려고 하는데요.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것이 확실 한데요.
어떻게 하면 딸 아이가 이러한 고집을 줄이게 할 수 있을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고집이 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고집을 피울 때마다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주다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고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줍니다.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이 너무 심하다면 우선 규칙과 일정을 만들어 그 안에서 따르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집을 견뎌내며 인내심을 가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갖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부모의 지원과 이해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쎄다면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집을 부린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안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로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맞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부드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협을 해주시기 전에 일단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인정해주시는 부분 또한 중요할 듯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기분을 공감해주시고 다른 것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리는 고집은 표현 방식의 하나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선
그저 표현을 했을 뿐인데 부모가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 아이는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아이가 고집부리는 행동 자체만을 훈육하시어
표현방법을 달리 하게 유도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이유를 알려고 물어보지 않는게 좋구요. 고집을 부리는 행동에는 반응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황에 적절하게 행동했을 때 관심을 보이고 자주 칭찬해 주세요. 긍정적인 행동에 칭찬을 하여 그 행동을 다시 하게 되면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긍정적인 행동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을 부렸다고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는 걸 느끼게 해야 합니다. 안되는 건 끝까지 안된다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 한계를 정하고 행동을 조절하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싫더라도 필수적으로 해야되는것은 기다려주면서 아이에게 받아드릴수있는 시간을 주면서
활동을 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인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마음 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지 살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바로 바꿀 수는 없답니다
일단은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면서,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야 합니다
아이이 성향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며, 또한 스스로 바꾸려는 의지가 중요하며,
또한 주변 환경과 가정 환경, 양육 환경에 따라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