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셔더링어택 관련 추가로 질문이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기저질환

없어요

복용중인 약

없어요

곧 300일이되는 남자아이를 키우는데

생후 6-7개월쯤부터 신나거나 놀라거나 할때

얼굴에 힘을주면서 팔다리가 춤추는 듯한

부르르 떠는 행동을 해서 대학병원에서 태어나서

정기적으로 내원중인데

담당 소아청소년과 교수님께 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렸는데

경련아니고 커가면서 소실될거같다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10개월 정도 되었고

한번씩 비슷한행동을 하다가도

다음날 안하는 모습도 보이곤 하는데

유튜브에 찾아보니 정상발달인 아이들도 나타나는 증상이라는데

이건 아이들이 급성장하면서 나타나는거라고 이해하면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를 기르다보면, 아이가 행동하는 것이 경련인지 떨림인지 헷갈릴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설명하신 증상은 영아에서 흔히 보이는 생리적 떨림(shuddering attack) 양상으로, 뇌전증과 같은 병적 경련이 아니라 신경계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흥분이나 놀람 같은 자극에 반응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비경련성 운동 현상에 해당합니다. 즉 단순히 “급성장 때문”이라기보다, 신경계 발달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정상 변이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의식이 유지되고, 자극에 반응이 있으며, 수 초 내로 짧게 끝나고, 특정 상황에서만 유발되며, 수면 중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현재처럼 했다가 안 했다가 반복되는 양상도 전형적인 특징으로, 대부분 생후 1세에서 2세 사이 자연스럽게 소실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다만 멍해지거나 반응이 떨어지는 모습, 수면 중 발생, 한쪽으로 치우친 움직임, 점차 빈도나 강도가 증가하는 경우, 발달 지연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경과와 기존 전문의 소견을 종합하면 양성 경과로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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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갑자기 몸을 떨거나 움찔하는 증상은 보호자님을 참 놀라게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에요.

    지능이나 운동 발달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양성 질환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상태를 차분히 지켜봐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떨림이 멈추지 않거나 눈동자의 움직임이 평소와 다르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권장해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