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 아이 돌잔치랑,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 날짜가 겹쳤어요ㅠ
친구는 지방이고, 선배 돌잔치는 서울이라
둘다갈수없는데ㅠ고민이네요ㅠ
어디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둘 중에 더 가고 싶은 곳 보다 안 갔을때 인간 관계 유지에 피해가 큰 곳이 어딘지 판단하셔서
피해가 더 큰 곳에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피치 못하게 못 가는 곳은 사정 얘기하고 경조금 전달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양해를 구하고 작은선물을하고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에 가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기는 다음에 더 낳을 수가 있지만 친구 결혼은 처음이자 마지막 이니까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선배한테 사정을 이야기하고 친구 결혼식에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친구결혼식이 우선이 되야지요.
친구 결혼식이어서 참석못한다고 얘기들어도 이해하실겁니다. 그게 더 중요해서 그쪽 참석이 당연하다고 모두 생각할거 같습니다. 서운하면 돌잔치 에는 봉투 건네시구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 같으면 돌잔치에는 선물만 전해드고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겠네요~ 여행겸 결혼식에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날씬하고픈지지입니다.
돌잔치는 그냥 마음이든 뭐든 전달만해주시고 친구 결혼식에 가셔야죠~ 돌잔치보단 친구 결혼식이 중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친구 결혼식이 더 중요합니다.
직장 선배 돌잔치 참석 못함 미안함이 크면 축의금 좀 더 내시면 될 듯해요.
친구 결혼식 가사 축하해 주세요.
친구분 결혼 축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솔개297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직장선배 돌잔치보다는 고등학교친구 결혼식에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 같으면 친구의 결혼식으로 갈 듯 합니다.
요즘은 돌잔치를 하는 추세는 아니라서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