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트레이드는 어떤 트레이드 일까요?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경화적 기조로 돌아서면서 캐리 트레이드가 죽고 있다고 하던데요. 이 캐리 트레이드는 어떤 트레이드인가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는 환율 변동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낮은 이자율을 가진 통화를 빌려서, 이를 고이자율을 가진 통화로 전환하여 이자 차이를 수익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기준 금리가 2%이고 일본의 기준 금리가 0.1%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일본 엔화를 빌려 2%의 이자율로 투자한 후, 이를 다시 미국 달러로 전환하면 1.9%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는 이러한 차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며, 투자 금액이 클수록 수익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캐리 트레이드는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자산 관리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금리 변동이 예측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투자 방식은 전문가나 숙련된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여새198입니다.
국가간 금리차이를 이용해 돈 버는 방식을
캐리 트레이드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엔화을 이용한 엔-캐리 트레이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금리 5%, 일본 금리 0.5%라면
미국 금융권에서 자본금으로
1. 미국 국채를 사고
2. 미국 국채를 담보로 일본 은행에서 엔을 빌리고
3. 빌린 엔화로 일본 국채를 사고
4. 일본 국채를 담보로 엔을 빌려서
5.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달러로 바꿈
6. 다시 1번으로 돌아가 무한반복
하지만, 모든 국가들이 미국 금리가 오름에 따라
당국들의 금리도 같이 올리다 보니 경제침체,
미국 은행 파산, 미래 불확싱성 등등
경제가 나빠질것을 예상해 캐리 트레이드를 청산하고 안전 자산으로 이동중이여서 죽어가는 중이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