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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레오파드265
거창한레오파드26523.11.16

반딧물이 내는 빛의 온도는 몇도인지와 어떤 원리로 빛을 내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밤에 날아다니는 반딧불을 보면 그 불빛이 생각보다 밝은데요 반딧불이 내는 빛은 온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빛이 밝으면 온도가 높을건데 반딧불의 몸이 다치거나 하지는 않는 건가요? 그리고 이러한 불빛은 어떤 원리로 빛이 나는 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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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꼬리쪽에서 루시페린이라고하는 발광물질을 분비합니다. 루시페린이 산소와만나 빛을내게되고 온도는 연소반응이 아니기에 느낄정도로 뜨겁지도 따듯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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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의 빛은 빛을 만드는 기관에서 만들어진 화학물질과 공기중의 산소가 만나 나는 빛입니다.

    열이 발생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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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6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은 정말로 신기한 생물이에요. 그 불빛이 생각보다 밝다는 건 정말 사실이에요. 반딧불이 내는 빛은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화학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빛이에요. 그래서 빛이 밝을수록 온도가 높다는 건 아니랍니다.

    반딧불의 몸이 다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 빛이 열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빛은 열을 발생시키지만 반딧불의 빛은 열을 발생시키지 않는 화학 반응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죠. 반딧불은 몸에 있는 빛을 내는 세포에서 빛을 발산하는 화학 반응을 일으키죠. 이 화학 반응은 반딧불의 몸에 있는 루시페린이라는 물질과 산소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것이에요. 이 화학 반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으로 발산되는 거죠.

    반딧불이 내는 빛의 온도는 대략 3000도 정도로 추정되지만 이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에요.

    반딧불이 내는 빛의 원리는 아직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화학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빛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은 과학의 매력 중 하나에요. 함께 알아가는 것이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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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체내의 루시페린이라는 물질을 루시페라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산화시켜 빛을 냅니다.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반딧불이가 내는 빛의 온도는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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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의 온도는 전혀 열을 느낄수 없습니다. 이것은 섭씨 40만분의 1도니까요.. 그러므로 따뜻하다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빛입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반딧불은 물에 닿거나 바람이 세게 불어도 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빛을 만드는 기관의 세포에서 만들어진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물질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빛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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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에서 불이 나는 원인은 반딧불이 만들어내는 효소에 있습니다 반딧불은 꼬리 쪽에 루시페린이라는 단백질이 형성이 되는데 이런 물질이 공기 중에 산소와 결합하게 되면 산화가 되면서 불빛이 나오게 됩니다 연소하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온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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