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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학, 따개비가 바다 생물체의 몸에 달라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화 캐리비안으 해적에서도 보면 오랫 동안 바닷속에 갇혀 있던 반 시체의 캐릭터들 몸에는 따개비와 같은 것들이 달라 붙어 있는데요.

어지간하면 생물체에 잘 안 달라붙을 것 같은데 흑돔 고래라든지 바다 거북 등의 몸체에 달라붙어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히려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해 있기도 힘들고 다양한 위협에 더 잘 노출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생물체에 붙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사람의 몸에도 정말 그런식으로 붙어 살 수 있는 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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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다에 서식하는 작은 갑각류 중 하나로, 바닷속에서 돌, 조개, 해조류 등에 달라붙어 살고 있습니다. .

      따개비는 몸에 있는 작은 침몰체를 이용하여 바다 속에서 움직입니다. 이 침몰체는 마치 짚신처럼 생겼으며, 바다 생물체의 몸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따개비는 이 침몰체를 이용하여 바다 생물체의 몸에 달라붙어 있으며, 그 위에 묻혀 있는 미생물과 노폐물 등을 먹이로 삼습니다.

      또한, 따개비는 바다 생물체의 몸에 있는 미생물과 함께, 천연 산성화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바다 생물체의 몸은 미생물의 생활 환경이 되는데, 이 미생물이 천연 산성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개비는 바다 생물체의 몸에 미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여, 천연 산성화를 예방하고, 생물체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라붙게 되면 오히려 생물체에게 해로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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