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다에 서식하는 작은 갑각류 중 하나로, 바닷속에서 돌, 조개, 해조류 등에 달라붙어 살고 있습니다. .
따개비는 몸에 있는 작은 침몰체를 이용하여 바다 속에서 움직입니다. 이 침몰체는 마치 짚신처럼 생겼으며, 바다 생물체의 몸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따개비는 이 침몰체를 이용하여 바다 생물체의 몸에 달라붙어 있으며, 그 위에 묻혀 있는 미생물과 노폐물 등을 먹이로 삼습니다.
또한, 따개비는 바다 생물체의 몸에 있는 미생물과 함께, 천연 산성화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바다 생물체의 몸은 미생물의 생활 환경이 되는데, 이 미생물이 천연 산성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개비는 바다 생물체의 몸에 미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여, 천연 산성화를 예방하고, 생물체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라붙게 되면 오히려 생물체에게 해로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