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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호박벌102
참신한호박벌10223.04.05

우주 비행사 들은 마시는 물을 가지고 가는 건가요?

흔히 우주에 비행사들을 연구목적이든 보낼 때,

마시는 물을 계산 해서 다 들고가는지,

아니면 물을 만들 수 있는 장치로 계속 공급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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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기본적으로 실어서 우주정거장으로 갑니다.


    기본적으로 물은 재활용기기로 정화과정을 거친 후 다시 사용합니다.

    -> 소변조차도 정화해서 사용합니다.(비용최소화위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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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에서 마시는 물을 모두 우주선으로 운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신,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우주 비행사들이 마시는 물을 생성하는 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우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우선 우선적으로 비누와 살균제를 사용하여 우주 비행사가 소변과 땀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처리합니다. 이후, 이러한 수분을 원천적으로 필터링하고 정화하여 음용수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우주 비행사들이 필요한 만큼의 식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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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 여행을 할 때, 출발 시점에서 필요한 물의 양을 모두 우주선에 싣고 가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우주선 내부에 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여 계속해서 물을 생산하고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우주선 내부에서 물을 생산하는 장치를 "생명 유지 시스템" 또는 "환경 제어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우주 비행사들이 숨을 쉬고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나 물증기를 활용하여 물을 생산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탄소 동등체"라는 장치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결합시켜 물을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주 비행사들이 소변이나 땀을 처리하여 물로 변환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 비행사들이 생산하는 물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 양이 부족해지는 경우에는 대체로 보충 수송선 등에서 추가적인 물을 보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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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비행사들을 연구 목적으로 보낼 때, 마실 물의 공급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1. 초기 공급: 비행사들이 우주선에 탑승하기 전에 필요한 물을 우주선에 미리 탑재해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출발 전에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공급 물품 운반: 우주선에 물을 운반하는 로봇 또는 탑승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장거리 우주 여행에서 물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물 생산 장치: 우주선 내에 물을 생산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하여 지속적으로 물을 생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소와 산소를 이용하여 물을 합성하는 수소 산소 발생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조합하여 우주에서 비행사들에게 충분한 물을 공급하며, 우주 여행의 길이와 목적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선택되고 사용됩니다. 우주선에서 물을 생산하는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미래에는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우주에서 물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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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 의견대로 가지고 가기도 하고 만들어서 공급받기도 합니다.

    첫째 의견처럼 우주 비행에서는 식수를 비롯한 모든 생활용품을 머물 일자나 시간을 계산하여 사용할 만큼의 용량을 모두 우주선 안에 포장하여 운반하기도 합니다. 식수는 일반적으로 우주선 내에 장착된 탱크에서 운반하며, 이 탱크는 비교적 큰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것처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는 대부분의 물 공급원이 습도 조절 장치를 통해 생산됩니다. 습도 조절 장치는 우주선 내 공기 중의 수증기를 수집하고, 이를 정제하여 식수로 생산합니다. 또한, ISS에서는 인체에서 발생하는 요도 수를 처리하여 물을 생산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주 비행사는 또한 지구로부터 정기적으로 보급물자를 받기도 합니다. 이 보급물자에는 식수 뿐만 아니라, 식량, 의약품 등 우주 비행에 필요한 모든 생활 용품이 포함됩니다.

    궁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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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일반적으로 마시는 물을 우주선에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대신에, 우주 비행사들이 마시는 물은 우주선 내부에서 재생되거나, 즉석에서 처리하여 만들어집니다.

    우주선 내부에는 우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첨가된 물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음료수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료수는 비교적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재생된 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우주선 내부에서는 일반적으로 몇 가지 방법으로 물을 재생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오염 제거 과정을 거쳐 사용한 물을 처리하여 다시 음용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된 물은 다시 물을 만드는 기계를 통해 공급되며, 이 기계는 일반적으로 우주선 내부의 공기 중의 수증기를 수집하고, 여러 단계의 필터링 과정을 거쳐 물로 바꾸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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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의 식수는 완전히 산소를 뺀 밀페된 팩안에 들어 있습니다.

    고로 들고 가야합니다. 물이 들어 있는 압축된 팩에다가 빨대를 꽂아서 식수를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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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선에는 한정된 용량의 물만 가져갈 수 있겠죠? 그래서 머나먼 여행을 하게 되면 고갈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그렇다면 물을 직접 만들어 써야 겠군요...


    물은 H20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먼서 물을 만들려면 산소와 수소가 있어야 하겠네요..


    수소는 우주가 생겨날때 만들어진 최초의 원소로서 가장 간단한 입자 입니다. 우주여행을 한다면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별이 기본이 되는 성간물질등도 대부분이 수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흑물질로 알려진 대부분의 공간에서도 수소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소가 우주공간에는 극히 드뭅니다. 그래서 이 산소를 만들어주어야 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첫째로 만드는 방법중에 직접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에서 이러한 구조로 우주선을 설계하는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선샤인, 팬도럼, 미션투 마스 등등..)


    하지만 우주를 여행하는 도중 빛에너지를 받지 못하면 식물이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예비의 방법이 더 필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탄소제거기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보통 우리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 탄소를 내뿜습니다. 이 이산화 탄소에 고압의 전기를 쏘여 탄소만 탈락 시킵니다. 그럼 산소가 발생되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것이 저 유명한 니콜라 테슬라 인데, 효율성때문인지 기술적 문제인지 현재까지는 상용화 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산소도 따로 가져갈 필요가 없고 필수적인 물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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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비행사는 우주선 내부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야합니다. 따라서 우주비행사는 물을 비롯한 모든 것을 우주선 내부에 저장하고 재생해야합니다.


    우주비행사는 물을 위해 일반적으로 탱크를 우주선 내부에 설치합니다. 이들 탱크는 수송선으로부터 수송된 물을 저장하거나, 우주 비행사가 생산하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여 생산한 물을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생산하는 기술도 개발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광학적인 수분화 반응기는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여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고, 그것들을 결합하여 물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기술은 장기간 우주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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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생활을 하면서 식수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우주 비행사들은 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우주정거장에서 물을 생산하거나 우주 비행선에서 운반하여 식수를 확보합니다.

    우주정거장에서는 우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고, 이온교환기와 집광기, 증발기, 반응기 등을 사용하여 식수를 생산합니다. 이러한 생산 방식을 우주 정거장 내부의 생명유지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주 비행선에서는 우주 정거장으로 물을 운반하거나, 우주 비행선 자체에서 생산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산된 식수는 비행사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식사나 샤워 등에도 사용됩니다. 따라서, 우주 비행사들은 생산된 식수가 충분한 양으로 공급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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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 비행사들은 일정량의 마실 물을 비롯한 생활 필수품들을 우주선 내부에 가지고 가지만, 이들은 모두 우주비행기의 무게와 부피를 제한하기 때문에 제한된 양의 물만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주 비행사들이 생활 필수품 중에서 마시는 물을 계속해서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주선 내부에 물을 생산하는 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장치를 '물 생산 시스템'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일정량의 물을 생산해 우주 비행사들에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 생산 시스템은 ISS(국제우주정거장)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장기간 우주 여행이 예상되는 탐사 임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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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인이 마실 물을 가져갈 경우 우주선의 무게를 늘릴 수 있기때문에 땀 소변 샤워하고 남은 물등 대부분을 정수과정을 거쳐 식수에 이용할 수 있게끔 정수장치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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