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태평한관수리81
여러분들이라면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판단할거 같나요?
일단 상황은 다 정해져서 바꿀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판단을 할지 궁금해서 한번 몇자 써봅니다.
제가 사는 집은 구축 아파트이고 지어진지 40년이 넘어서 재건축 지역으로 확정이 되었고 아마 3년뒤에 재건축을 하기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마침 2년전에 제가 사는곳 바로 윗집이 다른곳에 청약이 당첨되었는데 1가구 2주택하면 세금 등의 문제 때문에
청약된곳으로 이사를 가고 제 윗집을 팔아버리기로 했는데요.
경기도 어렵고 하니까 윗집은 계속 안팔리고 해서 집주인이 원가에 30%를 깎는 가격에 집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저희 어머니가 살짝 욕심이 나셨나봅니다.
윗집을 사서 그 집을 제 명의로 돌리고 전입신고 따로 하면 뭔가 싼가격에 부동산 하나 얻는 느낌이라고 해서 이걸 저희 아버지에게 몇차례 얘기를 해보신거 같은데, 아버지 입장에서 돈이 어디있길래 집을 사냐며 단칼에 거절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좀 답답한게 지금까지 살면서 집의 경제 상황을 얘기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빚있는지 아니면 가족들 몰래 비상금을 모으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영업하십니다)
그리고 대출받는걸 극도로 꺼려하시고 싫어하십니다.
지금은 1~2주전에 윗집에 새로운 사람이 오면서 다 없는얘기가 되었는데,
위에 있었던 얘기를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위에 있던 구상을 한번 해봐서 아버지 한테 얘기해봤다라고 귀뜸 주셨는데,
그걸 저도 좀 미리 알면 뭐라고 시도는 해 봤을텐데 좀 아쉽더라구요. 저도 어머니랑 같이 재산을 불릴 수 있는 기회로 봤거든요. 여러분들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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