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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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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나서 주식이 오를까봐 불안한데 정상인가요?

원래 중소형주에 돈을 넣어놨는데요. 불안해서 팔고 중형주로 옮겼는데 다시 올라갈까봐 찝찝한데 그냥 이미 판 건 신경을 끄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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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일단 올라가도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고요. 대신 오히려 가격을 보고, 내가 왜 더 수익볼수 있었을까 하고 복기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가치평가로 내가 놓친게 있다면 나중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공부해놓고요. 그렇지 않고 충분히 잘 팔았는데 예측불가능한 운의 영역으로만 더 올랐다면, 그냥 참고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더 오를수도 있구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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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럼요.

    사람 심리상 매도한 주식도 계속 쳐다보며 후회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 이미 팔았고, 다시 살 생각이 없다면 안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판단했고, 물론 판단이 아쉬울 수는 있지만 오래 주식을 잘 하려면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매도한 경우에는 그냥 관심종목에서 아예 삭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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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매도한 주식이 다시 오르게 될까봐 찝찝한 것은 주식 거래를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일입니다. 또한 실제로 매도한 주식이 많이 오르게 되면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후회 때문에 잘못된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도한 후에는 신경은 끄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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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이 주식을 손절하거나 익절하고 가격이 상승할까봐 두려워하며 실제로 가격이 상승할 경우, 재매수하여 손실금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조정은 반드시 생기며 해당 조정시점에 매수하면 되기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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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팔때 한번에 안팔고 분할매도 하는거죠!!

    그러면 팔고나서 떡상하면 아쉬운게 좀 덜하겠죠 기본적으로 그래서 저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는게 좋더라구요!!

    결국 위험자산은 대응의 영역같습니다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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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하다보면 자신이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그런 현상이 자기한테만 발생하는 것일까 의문도 품고요. 하지만 주식은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바라보셔서 일희일비 하지 않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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