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정권이 시작되면 달러의 방향성은 어떤 쪽으로 가게 되는 건가요?
미국의 새로운 정권인 트럼프 정권의 임기가 시작되면
그동안 트럼프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경제 정책을 고려할 때
달러의 방향은 어떤 쪽으로 가게 되는 건가요?
트럼프는 정책상 강달러, 약달러 중 어떤 쪽으로 가야
트럼프가 바라는 경제정책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새로운 정권이 시작되면 달러의 방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면 기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기준 금리가 오르면 달러는 지금보다 더 강한 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에 취임하면 그의 경제 정책은 달러의 강세와 약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의 보호주의적인 입장은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 경제를 강화하려는 목표로 달러 약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자국 생산을 촉진하려는 트럼프의 정책은 달러 강세를 유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트럼프의 정책 자체가 '자국 우선주의' 정책이기 때문에 강달러 쪽으로 가야 경제정책들이 이루어지기가 용이하며, 물론 연준의 금리 인하라는 이벤트가 있는 상황이어서 달러의 방향성을 쉽사리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권이 시작되면 달러의 방향성은 그의 경제 정책 기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체로 미국 내 제조업 부활과 무역적자 축소를 강조하며,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약달러를 선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보호무역 정책과 관세 부과 등은 달러 약세를 촉진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강달러는 외국 자본 유입을 촉진하고 미국 채권의 매력을 높이는 데 유리하므로, 재정적자 확대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강달러 압력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균형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조정되며, 약달러와 강달러 사이에서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접근이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약 달러를 만들겠다라고 하지만 트럼프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강 달러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세를 높이는 정책이나 감세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모두 달러를 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트럼프는 강달러기조로 금리를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연준이 말을 듣지 않고 금리인하를 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될진 가늠이 안되지만 연준은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고 진행할 정도라면
미국의 경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다음달에 있을 부채한도협상에 셧다운이 시작된다면
연준이 의도하는 빅컷이 한번 더 나올 것이고 그냥 스무스하게 진행된다면
금리인하 스탠스가 보다 느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확대재정 정책을 펼치고 자국 내 달러를 많이 풀게 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발생률이 올라가고 기준금리 또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약달러로 취임 초기에는 낮아지겠지만, 기준금리 상승으로 다시 가치가 상승해서 강달러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공략했던 부분들은 모두 인플레이션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은 다시 강 달러를 만들기 위하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내려갔지만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