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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숲새164
냉엄한숲새16424.02.05

초딩 5학년 아들이 뭐든지 해달라고 하내요.

초딩 5학년 아들이 조금 해보다 안되거나 맘에 안들면 엄마보구 다 해달라고 하내요.

뭐든 스스로 자꾸 해보고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의지하려고 해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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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자녀분이 지금 5학년이라면 이미 그럴 시기는 지났습니다

    아마 부모가 해달라면 다 해줬기 때문에 계속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하게 교육이 안되면 나중에 더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확실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히 스스로 하라고 교육하셔야 합니다

    부모가 내 자식이라고 해도 자식 인생 대신 살아줄 거 아니라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그렇게 아들이 나온다는 것은 지금까지 어려운 경우 엄마가 다 해줘버릇했기 때문이지요.

    그걸 다 용인해줘서 그랬던 것인데

    강하게 나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조금씩 지게 하고

    혼자 힘으로 뭔가를 얻고 성취해 나가는 성공습관을 단계적으로 길들이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점점 학년이 올라가고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스스로 해야 하는 일도 늘어나고, 스스로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 혼자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보다는 옆에서 응원과 격려를 계속 해주심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