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5학년 아들이 뭐든지 해달라고 하내요.
초딩 5학년 아들이 조금 해보다 안되거나 맘에 안들면 엄마보구 다 해달라고 하내요.
뭐든 스스로 자꾸 해보고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의지하려고 해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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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자녀분이 지금 5학년이라면 이미 그럴 시기는 지났습니다
아마 부모가 해달라면 다 해줬기 때문에 계속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하게 교육이 안되면 나중에 더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확실하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히 스스로 하라고 교육하셔야 합니다
부모가 내 자식이라고 해도 자식 인생 대신 살아줄 거 아니라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그렇게 아들이 나온다는 것은 지금까지 어려운 경우 엄마가 다 해줘버릇했기 때문이지요.
그걸 다 용인해줘서 그랬던 것인데
강하게 나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조금씩 지게 하고
혼자 힘으로 뭔가를 얻고 성취해 나가는 성공습관을 단계적으로 길들이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점점 학년이 올라가고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스스로 해야 하는 일도 늘어나고, 스스로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 혼자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보다는 옆에서 응원과 격려를 계속 해주심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