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납은 예정보다 먼저내는 것이고 이연은 예정보다 미루는 것인데 적금의 이자가 붙는 방식에서 착안한 재테크입니다.
적금은 매달 정해진 돈을 냅니다. 예를 들어 1200만원이 목표금액이고 매월 100만원씩 내기로 했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적금 이자가 10%라 친다면 첫달 100만원은 12개월 은행에 맡기게 되는거니까 연이자 10%를 모두 받고 두번째 100만원의 11개월 맡기게 되는거니까 10%의 11/12만큼 받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선납이연 6-6을 해보면 첫달에 6개월분을 다 선납해서 냅니다. 그럼 600만원을 10%받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600만원은 마지막달에 냅니다 그럼 600만원은 10%의 1/12만큼 받습니다. 이렇게 냈을 때 결국 매달 100만원씩 낸거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때 600은 먼저 내고 나머지 600은 마지막달에 내니까, 그때까지 돈이 노는데 이때 단기 예금에 넣어 추가 이자를 받는 재테크입니다.
적금에 넣을 돈 이 다 있는경우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