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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10.13

음주와 암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음주와 암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전한 음주량과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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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음주와 암의 관계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음주와 암 사이에는 명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몇몇 종류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입니다. 특히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 및 직장암, 그리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에 대한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은 세포를 손상시키고 DNA 복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확률을 높여,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알코올은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레벨을 변경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전한 음주량에 대한 권장 사항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주당 14 단위(소주 2병) 이하, 여성의 경우 주당 7 단위(소주 1병) 이하가 권장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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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3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음주와 가장 밀접한 장기는 간입니다. 간경화로 진행하면 간암발생이 매우 늘어나지요. 그 외에도 여러 질병들이 음주와 연관있습니다.


    술은 한잔만 먹어도 안좋긴 하지만,, 간이 회복할수있는정도까지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 이상 먹으면 간에 많은 부담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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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술은 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1잔의 음주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되어 있어서 안전한 음주량이라는 것을 권유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술은 많이, 오래 마실 수록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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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음주를 과도하게 하는 경우에 알코올이 식도, 위, 십이지장, 췌장 등을 자극하게

    되면서 점막 세포를 파괴하고 재생을 반복하게 되면 이 과정에서 암세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흡수되고 그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발암 물질로

    위, 간에 침착하여 위궤양, 간경화 등을 유발하게 되고 간암 역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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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음주와 암 발생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몇몇 종류의 암, 예를 들면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안전한 음주량"이라는 개념은 상대적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심장병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지만, 알코올 섭취와 암 발병 위험 감소 사이의 명확한 연관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알코올은 몸 안에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화합물이 DNA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주된 암발생의 원인은 간을 손상시켜, 간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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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음주가 위험한 이유는 알코올이 1급 발암물질이고 몸에서 대사되어 만들어지는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물질 역시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음주량은 하루 1잔 정도이고 아예 드시지 않는 것이 당연히 더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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