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직사광선에 피해 보관하라는 이유가 뭔가요?
약을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라는 이유는
온도가 상승하는거 때문인가요
아니면 자외선때문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아예 햇빛을 보면 안되나요?? 약을 가방에 휴대해서
다닐때도 있는데..
약을 먹을때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보관하라는 말이 많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은 품질유지가 가장 중요하며, 자연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약의 성분이 변질되고 그에 따라 효과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이라 하면 습도가 높은 곳이나, 직사광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고온 다습한 곳에 지속적으로 있으면 알약이 녹을 수 있고,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약의 성분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자연환경에 노출되는 것만 피하시면 되지, 단기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약이 변색이 될수도 있고
약도 변질될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을 직사광선을 보관하는 경우 온도 상승및 빛 노출로 인해 약이 변질이 우려가 있으며 변질시에 약효 저하 및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서늘한 곳에 빛이 들지 않은 곳에 보관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을 직사광선을 주의하는 이유는 UV 때문이며 약 변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도와 온도가 높고 일조시간이 긴 날씨에도 습기나 열, 직사광선에 의약품이 쉽게 변질 될 수 있으므로 의약품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제품인지 설명서에 기재된 저장방법을 꼼꼼히 살펴 의약품을 적절하게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약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온, 다습,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약이 상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은 합성 화학이며 이는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화학 반응으로 인하여 약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외선이 아닌 직접적으로 광에 의해서 나타나는 화학 반응 및 열로 인한 화학 반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자외선 때문은 아닙니다. 즉 열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약은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보관해야 변성이 덜되는 안정한 조건이 됩니다. 유통기한 전까지 계속해서 약효가 떨어지는데 이를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약물구조에 변형이 와서 원하는 약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한곳에 보관하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