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털털한키위75
털털한키위7521.03.25

이석증 증상시 할수있는 방법 알고싶네요

이석증 나타났을때 집에서 할수있는 치료방법이 있나요?

조심해야 할 행동,먹어야 할 음식

운동등이 있나요?또 완치는 없는건가요?

매번 증상이 나올때마다 마니 힘드네요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 안쪽에는 반고리관이라는 신체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반고리관 내의 아주 작은 돌이 머리 위치의 변화나 반고리관 내의 림프액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면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정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중력의 영향으로 결석이 이동하면서 림프액의 흐름이 생겨 어지럼증이 유발되는데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볼때 순간적으로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은 오심이나 구토, 식은땀과 같은 증상과 동반되어 발생하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머리 움직임을 통해 안진이 발생하는 지 진찰을 통해 확진할 수 있으며, 머리 방향과 몸을 단계적으로 돌려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되지만 장기적인 후유증은 남기지 않지만 10% 정도에서는 재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갑자기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석증은 귀에 평형을 담당하는 이석이 제자리에 있지 못함으로 생기는 어지러움등의 현상이에요

    머리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자제 하시면 증상이 좀 완화될수 있어요

    스트레스도 이석증의 한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변에 스트레스를 유발할수 있는 요인을 제거 해주시면 이석증 예방에 동움이 되실수 있어요.

    이석증이 한번 발생한 분은 그렇지 않은분보다 다시 발병하기가 쉽습니다. 평소 습관으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아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석증이란 반고리관이란 평형을 잡아주는 기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돌)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어지럼증 입니다.
    이 결석 (돌)을 제자리에 위치시켜 주도록 해주는게 바로 치료방법인 이석정복술이구요.
    한번 발생하면 어질어질한 느낌이 한달까지 지속되다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치료 이후에도 자주 재발하기도 합니다.
    한번 이석증을 앓고나시면 당분간 고개움직임이 심한 행동 (운동이나 운전 등)은 삼가셔야 합니다. 또한 어지럼증이 지속되신다면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검사 이후에 이석정복술을 받으시는 방법이 최우선입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