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원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이는 곧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결과로 보여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다시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이럼 결국 달러의 강세로 인해서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원유 가격 추이가 환율에 크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환율을 원화로 한정한다면 원자재 가격 상승은 주요 원자재, 식자재 등의 필수재를 수입에 많이 의존하는 한국의 원화는 더욱 상승하여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글로벌 무역 거래에서 필요한 것은 미달러이기 때문에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지속 하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