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는 무수히 많은 친일파가 있었잖아요? 그 중 최악은 누구인가요?
을사오적이니 뭐니 하면서 많은 친일파가 있었잖아요?
시대적 상황이 그랬으니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자발적으로 같은 민족을 괴롭혔던 최악의 사람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중 1위인 사람이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악의 친일파 중 이완용보다 더 심한 사람은 윤덕영으로, 윤덕영의 경우 옥새를 숨긴 황후의 치마폭 속으로 손을 넣어 옥새를 꺼낸 인물로, 강제로 옥새를 뺏고 순종 손을 잡은 후 강제로 도장을 찍게 만들었고 그렇게 이완용은 외교권을 넘기게 되고 윤덕영은 나라를 넘긴 꼴이 됩니다.
이후 서촌 땅을 이완용과 나눠 가지며 경복궁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별장을 짓고 천수를 누렸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일제강점기 친일파 중 가장 최악의 친일파로 여겨지는 인물은 이완용입니다.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수상이었으며, 한일합방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완용은 1858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일찍부터 관료로 출세하여, 대한제국의 외무대신과 총리대신을 역임했습니다. 1909년에는 한일합방을 추진하기 위해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에서 이완용은 한일합방을 조건 없이 승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910년 8월 29일, 이완용은 한일합방 조약에 서명하여 대한제국의 국권을 상실하게 했습니다. 이완용은 이 일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막대한 뇌물을 받고, 일본 정부의 고문을 지냈습니다.
이완용의 친일 행위는 가히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상실하게 한 주역이며, 일본의 식민 통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이완용의 친일 행위는 한국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