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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03

건축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까요?

최근 건축비 상승으로 인해 재건축,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건축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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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3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추가 분담금이 발생되며 기간도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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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비사업에서 건축비가 상승되는 가장 큰이유는 원자재 상승도 있지만, 공사지연에 따른 비용증가가 큽니다. 이는 지연의 책임에 따라 비용지급주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합과 시공사간 분쟁이 생겨나게 됩니다. 다만 해당 문제가 모든 재개발, 재건축에 발생되는 필연적 문제는 아니기에 전체 정비사업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보다는 현 부동산 시장 하락이 사업진행에 있어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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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축비 상승, 시공 원가 인상, 분양가 인상은 계속되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주택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건설사는 장기적인 주택 건설사업계획과 영속적인 기업 활동으로 고용을 창출하며 수익사업을 영위하며 존속 발전해 갑니다.

    건물도 내구연한이 다되면 구조안전성과 노후화로 불량 건축물로 위험해지고, 정부는 경제사정을 반영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주거주택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며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해 주거안정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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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채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개발 지역의 가치가 높다면 계속 진행은 수월하게 될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축비가 올랐다고 하는 이유가 이전가격대비 상승을 이야기하는데요.

    물론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상승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재개발이나 재건축에서 조합원 물량 외의

    일반분양분에서 보통 정리가 되기때문에 입지가 좋은 지역은 계속해서 진행할 것입니다.

    지금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은 최초에 계약한 건축비 보다 지금 현재 상승이 많이 되서 벌어지는 부분으로

    둔촌주공같은 경우도 단순히 건축비 상승으로 문제가 생겼다기 보다는 조합과 시공사들간의 계약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됩니다.

    건축비 상승에 대한 계산이 부족했던거죠. 자재비가 계속 상승하지만 이제 급격한 상승 부분은 없을 걸로 예상되기때문에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사업 자체의 지연은 적어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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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제 생각엔 건설사들의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활하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건설사는 추가 부당금을 요구할것이고 조합원들은 반대할테니 갈등은 심화되고 사업진행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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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축비 상승일때는 분양가가 높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적을 수 있어 활발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높은 건축비를 감안하여 분양가 책정하고 거기에 대해 미분양이 나지 않으면 원활한 진행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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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 재건축 재개발 추진했던 혹은 조합의 의지가 강한 부동산의 경우 잘 진행되겠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부동산의 경우 진행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건축비 인건비 등 많은 요소가 올라갔지만 대출금리 또한 건설사에서 떠안아야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느쪽이 더 올바른 선택이 될지 그리고 분양상황을 보고 진행해도 늦지 않을지 등 판단에 많은 요소들이 들어갈듯 합니다.


    최근 금리상승 및 비용상승으로 많은 사업들이 엎어지거나 멈추거나 하는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지역에 따라 잘된곳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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