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서 감자탕 시키면 실제 돼지등뼈가 많이들어있고
그담 시래기 정도 있고 실제감자는 두세개 정도밖에 안들어 있는데 왜 음식이름이 감자탕인가요?
뼈해장탕이 맞을것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햄툐리입니다.
감자탕에 들어가는 감자는 채소 감자가 아니고, 돼지 부위의 "감자"입니다.
그래서 감자 양의 차이가 식당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삼국시대 현재의 전라도 지역에서 돼지사육이 성행했는데, 농사에 이용되는 귀한 소대신 돼지를 잡아 그 뼈를 우려낸 국물로 음식을 만들어 뼈가 약한 노약자나 환자들에게 먹게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돼지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카구68입니다.
제가알기로는 옛날에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
를 감자라고불렀다고해서 감자탕이되었다는 설이예요. 또다른 설도있다는것같기도해요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뿔영양271입니다.
감자탕의 의미가 실제 식물 감자가 아니고 돼지고기의 부위에 감자라는 부위가 있어서 그부분에 대한 명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