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이라는 개념을 경제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모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몰랐다는 사실을 믿어주지 않고 화를 내셔서 무척 서운하시겠어요. 지금이라도 정확히 배워가는 과정이 중요하며, 모르는 것은 언제든 물어보며 하나씩 알아가면 되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신분에 실제 대출이 필요하지 않고 알아보지 않으면 장학금 신청 화면의 대출 버튼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게 맞습니다. 특히나 장학금이나 학자금 시스템이 복잡한 용어를 사용하고 대출이지만 바로 돈이 나가는 게 아니며 승인 전 단계인 경우 처음 신청하면 모르고 누를수도 있습니다. 실제 모르는 상태에서 누르기 때문에 몰라서 눌렀다는 변명이나 핑계가 아니라 금융 시스템을 제다로 모르기 때문에 정당한 사유에 해당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모님이 1시간 넘게 멍청하다고 분명히 알고 눌렸다고 말하는 것은 자식에게 해서는 안되는 행동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