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선에 왜 자갈을 깔아둘까요?
안녕하세요
지하철을 타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려요
지하철이나 전철노선을 살펴보면 레일이 깔려있고
그 주변에는 자갈이나 작은 돌들을 깔아두었는데
왜그럴까요??
흙은 먼지난다치지만 선로깔때 어차피 공구리 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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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갈이나 돌들 깐것을 도상 이라 하는데요.
레일 및 침목으로부터 전달되는 열차하중을 넓게 분산시켜 노반에 전달하고 침목을 소정위치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하부구조로서 자갈도상과 콘크리트 도상으로 대별된다고합니다.
이것은 저도 궁금해서 철도관련사이트 찾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궁금함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출처 : 철도산업정보센터
저도 궁금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퍼온글 공유드려요
국가철도산업의 허브 "철도산업정보센터" 입니다.
열차 선로에 깔려 있는 자갈을 일반적으로 도상이라고 부릅니다.
자갈 도상의 주요 역할은 레일,침목을 거쳐 전달된 열차의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함입니다.
자갈 도상은 건설비가 저렴하고, 레일 및 침목의 보수작업이 용이하며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파손의 위험이 크고, 홍수나 산사태 등의 재해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죠.
이와는 반대로 콘크리트를 이용한 콘크리트 도상이 있는데 건설비가 다소 비싸고 소음이 심하며 보수 작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갈과 같은 흔들림이나 파손의 위험이 적고, 배수가 잘 되므로 홍수에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라고 답변이 되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