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난민을 받기로는 까다로운 나라로 유명한데요. 그에 비해 남유럽은 난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종과 종교, 사상적 차이로 인해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하는 난민의 개념은 역사적으로 어디서부터 시작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난민의 개념을 살펴본다면 1967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Protocol Relating to the Status of Refugees)와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지역 협약들에서 확대되어, 전쟁이나 기타 폭력에 의해 원래 살던 땅을 떠나게 된 사람들을 지칭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민의 개념은 1967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와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지역 협약들에서 확대되어, 전쟁이나 기타 폭력에 의해 원래 살던 땅을 떠나게 된 사람들을 지칭하게 되었다. 망명권을 행사하여 난민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사람을 망명신청자라고 한다.
난민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유럽을 떠난 대규모 피난민들에 대해 법적으로 정의하면서 정식화되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난민은 국제법상 인종, 종교, 민족,
특정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어 모국의 보호를 원치 않는
자를 뜻한다. 어원은 일반적으로
위그노를 refugié(망명자)라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고 보고 있다.
1951년 제네바에서 UN에 채택된
난민협약에 의해 국제적 효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