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어제 혈당 측정 주기 관련하여 추가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측정 첫 시작 후 아침공복은 매일 재고 일주일동안은 매끼니 식후 두시간을 쟀습니다. 1시간은 한번재봤구요

끼니 전 혈당은 재본적 없습니다

후 요즘은 하루에 아침공복 고정, 점심 저녁을 번갈아가며 한 끼니당 식후 두시간을 재거나 외식하거나 등등 특수한 상황일 때 해당 끼니에 재는 시기를 맞춰 두시간만 재고있어요. 비슷한 음식이면 굳이 재지않구요

이런 상황에서 식전 식후 1, 식후 2시간 모두 재는게 좋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처럼 아침공복 및 새로운 음식이나 외식 등이 포함되면 식후 두시간 or 재본 음식은 하루에 격 끼니당 두시간 만 재도될지

아니면 감이 생길때까지 음식 or 새로운 음식은 식전 혈당 (기존 확인) 식후 1시간 (혈당피크) 2시간 ( 안정화)

까지 다 재야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종종 문의주시는 분이시군요. 혈당 측정 전략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주셨는데, 실제 임상에서도 자주 논의되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하고 계신 방식에 한 가지만 추가하시면 충분합니다.

    현재 아침 공복 고정 측정과 새로운 음식이나 외식 시 식후 2시간을 재시는 방식은 당화혈색소 6.0 수준의 경계형에서 현실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식전 혈당,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을 매번 모두 측정하는 방식은 임상 연구 프로토콜이나 인슐린 용량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에게 적합한 것으로, 경계형에서 생활 관리 목적으로 자가 측정하시는 분에게는 과한 부담이 됩니다.

    다만 식후 1시간 혈당 측정의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혈당 피크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식후 30분에서 90분 사이에 나타나는데, 흰쌀밥이나 정제 탄수화물은 피크가 빠르고, 단백질·지방이 함께 있으면 늦춰집니다. 따라서 처음 접하는 음식 유형이나 혈당 반응이 궁금한 식단이 있을 때, 한 번씩 식후 1시간을 추가로 재보시는 것이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이 음식은 1시간에 피크가 높게 올랐다가 2시간에 내려오는 패턴인지, 아니면 완만하게 오르내리는지"를 파악하시면 식단 선택에 실질적인 감각이 생깁니다.

    정리하자면, 평소에는 지금처럼 아침 공복 고정에 새로운 끼니만 식후 2시간을 재시고, 새로운 음식 유형이 포함된 끼니에서는 식후 1시간을 추가로 한 번 재보시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현실적이면서도 임상적으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식전 혈당을 매번 재지 않아도 아침 공복이 그 역할을 어느 정도 대리하고 있으므로 현재 루틴에서 굳이 추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