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사를 바꿨던 역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세계사에서 역사를 바꿀 만큼의 치명적이었던
역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중 가장 강력했던 역병은 무엇이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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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연두는 대단히 파괴적인 전염병으로 역사적으로 30%정도를 기록한 치사율이 또한 높았고 병을 앓은 후유증인 마맛자국은 평생 신체에 남아있습니다.
또 전파력이 높아 일단 발병했다고 하면 일대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기 쉬운 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총균쇄라는 책을 읽어보면 자세한 답이 나옵니다. 일단 민족 나라별로 다른데
치명적인 것 초창기 순으로 하면, 한반도 우리나라 일본 중국 아시아는 천연두 홍역 으로 죽은 수가 전쟁으로 죽은 수보다 많습니다.
아프리카 같은 밀림 국가, 페스트 , 유럽 미국 흑사병, 1-2차 대전 말라리라,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다양한 역병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유행을 맞이한 best라고 생각 하는 것은 코로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모두에 생활을 바꿔 놓았고 경제 , 문화측면까지 모두 송두리째 바꿔 놓았으니 말이죠 세계보건기구 마저 나서서 팬데믹이라는 표현까지 했으니 단연 최고봉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