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며칠전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미국MLB로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내 프로야구 선수라면 모두 꿈의 무대라고 하는 미국 MLB 진출인데..
얼마전 국내 모 프로야구 선수가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진출하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 소식에서 계약금을 우리돈으로 약 천 몇백억을 받는다며 아시아선수중에 두번째로 높다고 말하던데..
다년간 계약이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계약금으로 이런 금액을 받는다는 것은 일종의 그 선수에 대한 보증금인가요?
만약, 계약기간이 끝나면 그 돈은 구단에 돌려줘야 하는 것인가요?
프로선수들이 구단과 단기,장기 계약을 할때 맺는 계약금이라는 것은 나중에 계약 만료되면 돌려줘야 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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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계약금이라는 건 돌려줘야 하는 보증금이 아닙니다.
선수의 수입입니다.
규모가 큰 계약의 경우 나누어서 연봉과 함께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장기 6년간 이정후 선수가 받는 연봉입니다.
워낙 대형 계약을 이룬 것이라서 아시아에서 MLB 진출을 했던 선수들 중에서 최고액으로 2013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우완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인데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던 기록이 아시아 최고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