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3개월이 지났는데 지금도 너무 아파요. 제가 보험사기로 보여요??

올해 3월에 교통사고 남.

상대방이 좌회전 전용에서 직좌 좌회전하는 나랑 박음. 결과는 100:0인데 처음에 상대방이 대인접수 안해준다함. 다음날 허리, 목 아파서 정형외과+한의원 감(자비). 3일째 허리 방사통을 동반한 허리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가서 MRI찍음(자비). 4,5,6번 디스크변형(디스크터짐)진단받음. 초기 진단서는 12급 염좌인가 뭐 그렇게 받은걸로 앎. 대인보험 접수함.

그때부터 주2회 이상 정형와과+한의원 꾸준히 다님. 결과는 차도가 없음. 신경주사도 맞고 나름 물리치료도 정말 꾸준히 받음. 상대 보험사에서 MRI CD보내달라기에 보내줌. 보험사가 합의금150만원 제시함. 난 아직 통증이 있고 허리가 진짜 많이 아픔ㅠㅠ 뉴스나 언론에서 보험사기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꼭 그런 사기꾼 취급 당하는 기분 느낌!!!

나 근데 진짜 아파서 한의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침맞고 하는데 나아진다는 느낌은 크게 없음(내생각) 3개월 정도 통원 치료 다니다보니 주2회 통원만 보험된다함. 자동차보험이 그렇다고 함. 거의 주2회 치료 다님. 보험회사에서는 합의나 치료 진행 여부 확인 연락도 없음.

아침에 일어나거나 평소에 허리가 심하게 땡기고 굽히질 못함. 계속 치료는 다니고 싶음. 신경외과로 병원을 옮겨도 자동차보험이 되는거야? 정형외과 다니다 한의원이 좀 더 효과 있는거 같아 한의원 치료만 다녔음. 아무튼, 사고 3개월이

지났는데 허기 디스크가 터진 위치가 아직 너무 많이 아파. 실생활 지장갈 정도이고.. 부모님 농장하시는데 거의 매일 도와드렸는데 도와드리질 못하고 있어. 죄송스러워ㅠㅠ 허리 굽히면 허리가 너무 심하게 저려서 굽히질 못함. 사고 후 생활이 너무 피폐해짐. 허리가 아파 나가질 못하니 취미나 대인관계도 의욕이

사라짐. 뭐부터 다시 생활리듬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음.

이럴땐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치료는 어떻게 언제까지 어디를 가야할까요? 계속 치료 디녀야할까요? 보험 합의는 어떻게 하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크의 경우 사고기여도와 기왕증기여도를 나누어 사고기여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실수하신것이 MRI영상을 보내주신 것이며 환자에게 유리하게 작용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단서, MRI영상과 판독지 등 검토가 필요하나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금액보다는 좀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부분은 의료기록 검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정리하면 지금 상황은 “사기 프레임”이 아니라 자동차보험에서 흔한 척추 디스크 사고 후 장기 통증 케이스이고, 핵심은 감정이 아니라 의학적 경과 + 보험 처리 구조를 분리해서 대응하는 겁니다.

    1. 치료

        자동차보험으로 병원 변경(정형외과 → 신경외과/재활의학과) 가능합니다.

        한의원만 계속 다니는 것도 가능하지만, 디스크(4~5,6번 변형/파열) 진단이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통 영상 + 신경학적 검사 기반의 양방 치료 중심을 더 신뢰합니다.

        → 따라서 지금은 “한의원 단독”보다는 신경외과/재활의학과 중심 + 필요 시 한방 병행 구조가 더 안전합니다.

        치료 종료 시점은 “3개월”이 기준이 아니라 통증 지속 + 기능 제한 여부가 기준입니다.

    2. 보험 (자동차보험)

    * 치료 횟수 제한은 원칙적으로 “법정 제한”이 아니라 **보험사 내부 관리 기준(과잉진료 판단)**입니다.

    * 합의 전까지 치료는 계속 가능하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보험사는 향후치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합의금 제시합니다.

    3. 합의금 150만원

        지금 상태(디스크 진단 + 지속 통증 + 일상 기능 제한)라면 초기 제시금은 거의 항상 낮게 시작합니다.

        합의는 “지금 아픈 정도”가 아니라

    * MRI 소견

    * 치료 지속 기간

    * 신경증상 지속 여부

    * 향후 수술 가능성

        이 기준으로 다시 잡힙니다.

    → 결론: 지금 150은 낮은 제안이고, 바로 수용할 단계는 아닙니다.

    4. 지금 당장 해야 할 순서

    1. 신경외과 또는 재활의학과로 치료 축 이동 (진단 일관성 확보)

    2. MRI 기반으로 “신경 압박/디스크 상태” 재평가

    3. 치료는 유지하되 “호전/비호전 기록” 남기기

    4. 보험사에는 합의 보류 + 치료 지속 통보

    5. 상태가 3~6개월 더 지속되면 그때 손해사정 기준으로 재협상

    5. 중요한 현실 포인트

    * 디스크는 “완치형 사고”가 아니라서 보험사도 장기화되면 일시금 합의로 정리하려는 구조

    * 다만 본인이 실제로 기능 제한(굽힘 불가, 방사통)이 있으면 과장된 케이스로 볼 근거는 약함

    지금은 합의 타이밍이 아니라 진단과 치료축(신경외과 중심) 정리 + 경과 기록 확보 단계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이럴땐 뭐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치료는 어떻게 언제까지 어디를 가야할까요? 계속 치료 디녀야할까요? 보험 합의는 어떻게 하죠?

    : 우선 몬 상태가 좋지 않다면 결국은 어느정도 치료가 될때까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합의도 일정치료가 된 상태에서 해당 사고로 인한 손해액을 산정하여 합의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질문내용상 현 시점에서는 합의고려보다는 치료를 먼저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