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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2.16

남을 흉보고 흠집내는 말만하는사람 어떻게하죠?

직장동료중에 한명이 꼭 당사자가없으면 그렇게 흉을보고 흠집을내면서 안좋은말만 합니다. 계속그러니까 듣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불쾌한데요 이런사람은 어떻게 해야 정신좀 차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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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마도 본인도 괴로울거에요

    얼마나 자신감이 없으면 그럴까요?

    자격지심 문제일 수있어요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건드리는 건 인성을 보여주는 겁니다

    전혀 동기부여되지 않아요

    어느기간동안 거리감을 두면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게 좋을듯해요

    타인에게 너무 신경쓰지말고

    본인의 일에 집중하면서 좋은 성과이루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동료가 상대방의 험담을계속 하는상황이라면

    질문자님께서 반응을하지않는것이좋습니다

    예를들어 눈을마주치면서 이야기를들어준다거나

    고개를끄덕인다던지 간단한대답이나

    가벼운반응도보이지않고 그냥무표정으로

    있다가 대화의주제를 다른쪽으로돌려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상대의욕을할때는 아무 반응도하지마시고

    예를들어 상대가다른주제로이야기를할때는

    아야기를잘들어주시고반응을 크게 해주시다보면

    어느정도눈치가있다면 이사람이

    " 남의 험담을했을때 싫어한다는것" 을느낀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에게는모르겟지만

    질문자님께 험담을하는게점점줄어들것입니다

    직장동료와 어느정도 친분이있는경우라면

    솔직하게 ~~한부분은 조금듣기불편하다고

    차분하게 알려주는것도좋은방법일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당사자가 없을때 습관적으로 당사자를 깍아내리고 흉보고 험담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보통 현재 본인은 행복하지 않고 혼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한 감정이기에 내가 가진 감정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그 불안감에서 벗어나기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좋아하는것 이외의 모든 것을 나쁘게 평가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결핍과 열등감을 감추기위해 그 열등감을 보상하기위해 타인을 깎아내리고 흉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경향이 있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위한 수단으로 타인의 가치를 낮추므로 자기만족에 빠진다는 것이죠

    해겨책은 첫째 일정한 거리두기,

    둘째 그 사람이 나한테는 안 그러던데라고 말하든지 화제를 다른 이야기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싫은티 팍팍내며 말할수 없다면 너 되게 남다르고 특이다라고 표현하고 타인의 장점을 찾아 오히려 칭찬을 하게되면 흉보는 대상이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으로 전환 될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동조하지 말고 그냥 듣고만 있으세요.

    당사자 문제는 당사자끼지 풀도록 아예 상대를 하지 마세요.ㅠ.ㅠ....

    왜냐하면 그 사람은 내가 없어도 내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ㅠ.ㅠ......


  • 안녕하세요.

    불만있는 사람에게 제대로 말 못하고 그걸 남들에게 해소하는 거죠

    본인이 반대로 들었을때 기분이 나쁠거같다면​

    뱉지 않으셔야 할 얘기들입니다

    그런사람은 그런갑다하고 내버려두고

    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하세요

    그런 사람을 멀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렇게 느끼신다면 대부분의 직장동료도 느끼고있을 것이며, 저사람을 뒤에서 욕하면 본인도 똑같은 사람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듣기만 할 경우가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뒤에서 험담하시지말고 가능하다면 단둘이 있을 때 계속 욕하는것이 불쾌하고 다같이 잘지내보자 말씀들기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 관념 같은 것들이 다 다릅니다.

    따라서, 모두가 다 좋은 사람이 될수는 없는 것이고,

    때에 따라서는 거리를 두며 생활해야 하는 사람도 생기는 법이죠.

    그 직장 동료분을 굳이 포용하거나 대가를 치르도록 무언가 제재를 하려 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이해하시고 생활해 나가세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의 이러이러한 언행이 좋지 못하니 고쳐줬으면 좋겠어 등으로 이야기를 해준다면

    고쳐질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고칠 의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며, 조금씩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사람이 흉보고 흠집내는 말을 하면, 듣는 즉시 기분이 나쁘다고 명확한 거부의사를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그것으로 부터 느끼는 약간의 우월감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못난 '안녕감'을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