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워 등산이나 여행할 때 신경이 쓰입니다. 소변을 좀 참았다가 보면 점차 소변 보는 횟수를 줄읠 수 있고 자주 마렵지 않게 된다는 데 사실인가요?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화장실을 가는 편입니다.
소변이 마렵거나 마렵기도 전에 미리 화장실을 가지 말고 좀 오래 참았다가 가야 점차 소변 보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참으면 오히려 방광에 무리가 되어 병이 될까 염려도 되구요.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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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소변을 참으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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