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교유신론을 주장하며, 일본 불교의 침략을 비판하고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일제의 사찰령 선포에 반대운동을 전개했습니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공약 3장을 추가하고, 독립 선언하여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어요.
1927년 신간회(新幹會)를 결성하는 주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중앙집행위원과 경성지회장(京城支會長)의 자리를 겸직하고, 나중에 신간회는 광주학생의거 등 전국적인 민족운동으로 확산하는데 역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