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인데 현재 다니는 초등학교가 좋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전학을 보내기 위해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현재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주변에서 평판이 좋지 않고요.
아이를 생각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는데, 아이를 위해서 이사를 가는게 맞는 것인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글쎄요 아이때문에 이사까지 가는것은 너무 과한거 같네요. 물론 학교내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가정교육이나 사교육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그건 아내말이 맞습니다. 학군이 안좋으면 이사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하지만 이사도 여유가 있어야 되잖아요? 지금 내 경제사정을 확인후에 이사를 가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친근한캥거루20입니다.
이사가 갈 여유가 있으시다면 강추를 드리구요 없으시다면 와이프분을 설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성적은 초등학교, 중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등학교 성적이 중요하자나요
창의적 사고와 인성만 잘 가르치신다면 공부가 자기가 알아서 잘 할겁니다
부모의 구속이나 간섭이 많다면 사회생활 적응을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295입니다.
다른 이유도 아닌 아이를 위해서 이사를 가자는건데 와이프분의 말씀에 동의를 하시고 이사를 가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아이를 위해 이사를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평판이 좋지 않다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전학을 가고 싶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충분히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면, 전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아이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는 주장은 여러모로 또래 친구들의 학습 환경에도 영향이 될 것입니다. 우선 학교 면밀하게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