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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울퉁불퉁 침팬치
굳세어라 울퉁불퉁 침팬치23.12.30

얼음은 영하 몇도에서 가장 미끄러운가요?

얼음 하면 차갑다 미끄럽다가 가장먼저 떠오르는데요

겨울이 되면 도로가 어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도 다치고 하는데

얼음도 온도에 따라 미끄러울 정도가 다를듯 한데요

영상으로 가면 녹으면서 덜 미끄러울것같고

영하로 가면 표면이 꽝꽝얼어 더 미끄러울것 같은데 꽝꽝얼수록 더 미끄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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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30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은 온도에 따라 미끄러울 정도가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영하로 갈수록 더 미끄러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얼음이 녹을 때 물로 변하면서 표면에 물막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물막이가 얼음 위를 미끄러지게 만들어서 더 미끄러운 것이죠. 따라서 영하로 갈수록 얼음의 미끄러운 정도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영하 몇도에서 가장 미끄러운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온도뿐만 아니라 얼음의 표면 상태 두께 사용되는 재료 등에 따라서도 미끄러운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상으로 가면 녹으면서 덜 미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은 맞지만 녹는 과정에서 물막이가 생기는 것을 감안하면 영상으로 가는 것이 더 미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하로 갈수록 더 미끄러운 경향이 있으니 얼음 위를 걸을 때는 항상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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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의 미끄러움은 얼음 표면에 존재하는 얇은 수막이 윤활제 역할을 해서 발생합니다. 이 수막은 온도가 올라가면 두껍고, 내려가면 얇아집니다. 그래서 온도가 영하 7℃일 때 가장 미끄럽고, 영하 40℃ 아래로 가면 거의 사라집니다 그래서 꽝꽝 얼수록 더 미끄럽지 않고, 오히려 덜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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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의 미끄러움은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얼음이 영하 0도에서 가장 미끄러우며, 이는 얼음이 약간 녹아서 얇은 물 층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얇은 물 층이 미끄러움을 높여서 더욱 미끄럽게 만듭니다.

    그러나 온도가 더 낮아지면 얼음은 더욱 단단해지고, 미끄러움이 감소합니다. 영하 0도 아래에서는 얼음의 표면이 더욱 단단하여 미끄러움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영하 0도에서 얼음이 가장 미끄러운 상태에 있으며, 온도가 낮아질수록 미끄러움은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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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의 미끄러운 정도는 온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영하의 온도에서 가장 미끄럽습니다.

    왜냐하면 얼음 표면에 물이 층으로 형성되어서 마찰력이 적기 때문입니다.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영상의 온도에서는 얼음표면에 얇은 물의 층이 형성됩니다.

    마찰력을 매우 낮게 만들어줍니다.

    이 경우에는 스케이팅을 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얼음이 얼게 되어서 더 단단히지고, 덜 미끄러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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