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운풍뎅이279입니다.
산에서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의 차이는
운동량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산길에서 10킬로의 배낭을 메고 오를 경우
'산소 소모량'은 쉴 때에 비해 9배 정도로 늘어나고
하산시에는 6배 정도가 늘어난다고 해요
이렇듯 등산을 할때에는
산소 소모량이 매우 높아지게 되어
우리가 숨이 가빠지고 숨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누구나 등산을 할때
겪게 되는 증상이지만
언제 그 타이밍이 찾아오느냐는
개개인 체력,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숨이 가빠지고 숨이 차는 타이밍에
빨리 도달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도달하도록 등산을 하는게
건강상 중요합니다
만약 숨쉬는게 힘들어진다고 느껴지면
스스로 걷는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하여 그 타이밍을 극복하셔야 합니다
계속 걷지 마시고
오랫동안 휴식을 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