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상에서 가장 유행했던 대사는 수양대군 역의 이정재가 한 말 "내가 왕이 될 상이오?"였지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대사는 내강 역을 맡은 송강호의 마지막 대사였던 것 같습니다.
내강이 한명회에게 한 말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당신들은 그저 높은 파도를 잠시 탔을 뿐이오.
우린 그저 낮게 쓸려가고 있을 뿐이었소만. 뭐 언젠가는 오를 날이 있지 않겠소.
높이 오른 파도가 언젠가 부서지듯 이 말이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