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큰 결정 하셨습니다. 중성화수술 안하고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자궁축농증와서 응급수술 해도 생존하지 못한 고양이나 강아지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미리 이렇게 해주시긴 했네요
중성화 수술의 경우 사실 통증은 사실 다른 복부 수술보다 더 많이 있는편입니다. 아무래도 생식기인 난소와 자궁을 같으 적출하기도 하고 통증의 분류도 사실 생식기 수술은 체성통이므로 내장통보다 큰 통증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1~2일 입원하면서 진통제로 통증관리를 했을 것이고 퇴원하면서 보통 5일치는 항생제와 진통제가 깉이 처방되니 통증에 관해서는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통제라고 해서 먹으면 안 아파서 막 돌아다니는 효과 보다는 그래도 동물이 자거나 쉴 수 있을 만큼의 통증관리가 되니 봉합사 풀 때 까지는 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